인상지우다
인상지우다 부피가 크고 많다보
가 이상하다는 것은
의문에 에릭은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한참 후에야 입을 열어 간단하게 말했다. "마리엔이라면 절대 사람들 앞에서는 울지 않으려고 할 테니까." "그럼 네가 위로를 해주지 그랬어?" 세린은 마리엔을 좋아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에릭도 좋아했다. 에릭은 어렸을 때부터 사귀어온 둘도없는 친구였다. 그래서 지금의 상황이 마음에 걸렸다. 마리엔이 이번 일을 말하면 절대 가만두지 않겠네 어쩌네 해도 굉장히 고마워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마리엔의 속마음을 알고 있었던 것은 자신이 아니라 에릭이었던 것이다. 관심 없는 척하고, 차갑게 대해도 그런 작은 것하나 놓치지 않을 정도로 신경을 쓰고 있다는 증거였다. 에릭의 마음을 알고 있는 세린은 여러 가지로 복잡한 심정이었다. 그러나 에릭은 짤막하게 답했다. "나보다는 네 위로를 좋아할 테니까." 에릭은 그 말을 하고 다시 입을 다물어버렸다. 그런 에릭을
Comments
Post a Comment